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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메추리155
지적인메추리15523.03.21

마리노이즈 중성화 수술 시켜야할까요?

나이
36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마리노이즈
중성화 수술
없음

발정이나서 집을 자꾸 나가는데 중성화 수술을 세켜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울증 같은 증상도 보이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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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가출 같은 행동도 수컷의 본능적인 행동이긴 하지만, 성성숙 이전엔 6개월 미만령에 해줘야 많은 효과를 봅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번식 계획이 없으시다면 중성화 수술 하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암수의 중성화 수술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고려하시어 보호자분께서 수술에 대한 결정을 내리시면 됩니다.

    권장되는 중성화 수술 시기는 대략 6~8개월 전후로

    중성화 수술의 장점으로는 생식기질환과 호르몬 관련 질환의 발병률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강아지가 적정시기에 수술을 받았을 경우)

    또한 이로 인해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들은 평균 기대수명이 더 길어지고

    발정에 대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세 또한 감소합니다.

    중성화 수술의 단점으로는 수술 후에 일시적인 식욕부진과 호르몬 변화로 인한 비만의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한창. 마음이 분주하고 이성을 찾아 나갈때 입니다 얘 닮은 후대를 볼 생각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중성화 수술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오늘의 고민들이 해결되고

    나중에 고환염ㆍ전립선비대증

    각종 생식기 암에 대한 발병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정과는 상관 없이 집을 나갈 수 있게 문이 열려있거나 하는 등 안전확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가는것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방견 즉, 강아지가 자유롭게 밖을 다니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특히 물림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는 지역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서 보호자가 과실치사상으로 형사처분 즉, 전과자가 되기에 반드시 밖에 멋대로 나가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본인 선택이나 나가지 못하게 막는것은 의무사항이라는것이죠.

    보호자가 목줄을 한 상태에서 산책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시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