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1년에 한번만 교체하면 어느 계절에 하는게 좋을까요?
일년에 5천km정도만 주행해서
일념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어요
그런데 새 오일로 교환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게 엔진에 더 좋은지
새오일을 갈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게 더 좋은지 궁금하네요
이왕이면 엔진에 더 좋은 쪽으로 하고 싶은데
봄에 교환할지 가을에 교환할지 고민이네요
여름보단 추운 겨울이 엔진에 더 무리가 많이 갈거 같은데 새 오일로 겨울을 보내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여름엔 뜨거워서 점도가 너무 낮아지니 여름에 새 오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전문가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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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겨울지나고 봄이 낫습니다.
겨울에 얼고녹고의 날씨에 결로현상이 더 심하게 나게 되니 수분이 섞이는 정도가 심하니
봄에 교체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메뉴얼에 킬로수나 개월수만 있지 계절은 언급하지않은걸로 봐서 아무런 시기에 갈아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여름철에 날씨가 뜨겁고 엔진오일에도 더 가혹한 조건이니 봄철에 갈아주면 더 좋지않을까요
자동차 구입시 취급설명서에 가혹한 주행이 많을 때의 교환주기 및 통상적인 주행이 많을 때 교환 주기 기재.
통상적인 엔진오일 교환시기:
일반조건에서 '15,000km 또는 1년'
가혹조건에서 '7,500km 또는 6개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일반적인 교체 시기:
'10,000km~20,000km 또는 1년'
※이는 정상적인 도로에서 평균속도로 올바르게 운행했을 때를 기준으로 정하며, 엔진오일의 교체 시기는 주행습관 및 가혹조건 운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