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펌횟수가다른이유는 무엇인가요 ?
xrp 경우 느려봐야 2~3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헌데 비트코인sv 경우 지금 3시간이 다되어가서
물어봤더니 컴펌횟수가 30번이라고 답변을받았습니다.
컴펌횟수란 무엇이며 , 왜이렇게 차이가있는것인가요?
또한 다른 토큰이나 코인들도 원래이렇게느린것인지요 ?
안녕하세요. 각 암호화폐 별로 필요한 컨펌수가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각 블록체인 네트워크마다 전체 컨펌에 필요한 노드수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노드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거래가 정상적이라고 판단되는 컨펌을 얻게 되는데요. 컨펌 수를 충족하면 이 거래는 완전히 비가역적이고 완결성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죠.
비트코인의 경우 예로 들어보면 6컨펌이 필요하고 거래 시작 후 현재 블록으로부터 6블록이 더 생성이 되면 비가역적 완결성을 갖추어 이중 지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 입금의 경우 거래소마다 안전성을 이유로 입금에 인정되는 컨펌횟수가 다릅니다. 그 기준은 거래소 내부정책에 따라 결정되며 보통 암호화폐 종류 그리고 입금되는 액수마다 다르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컨펌횟수가다른이유는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거래소별로 입금 판단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거래소별 컨펌횟수를 암호화폐별로 정하고 있습니다.
컨펌횟수가 다른 이유는 각 코인별 이체수수료및 거래처리속도가 다르며. 각 거래소 또한 거래수수료와 송금 속도가 다릅니다. 또한 해커들의 공격또는 잘못된 거래 위변조 등에 대응해서 컨펌수를 높여서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컨펌수를 바꾸기도 합나다.
그렇기 때문에 판단기준으로 각각 정해놓은 일정 컨펌수를 충족하거나 그 이상이 되어야 입금처리를 해줍니다.
또한 다른 토큰이나 코인들도 원래이렇게느린것인지요 ?
전송속도는 코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 7TPS, 이더리움 = 20TPS, 이오스 = 4000TPS, 리플 1500TPS 참고로 기존 결제 서비스인 비자의 경우 2만4천TPS 입니다.
감사합니다.
컨펌횟수는 기본적으로 해당 컨펌횟수가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보장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컨펌 수가 많을수록 해커들이 네트워크를 해킹하는데 드는 비용이 많아져 네트워크의 안전성 증대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해킹 위험이 적은 암호화폐는 컨펌 수가 적으며 그렇지 않은 암호화폐는 컨펌 수가 많은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