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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위해 신규 매입을 안한다는 건가요?
스콧 베센트 장관은 14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비축을 시작했으나 이를 구매하지는 않겠다며 압수한 자산을 활용해 비축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발언한것과는 틀리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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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시작했으나, 새로 구매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압수한 비트코인을 활용해 비축분을 늘릴 계획입니다. 초기에는 추가 매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후 예산 부담 없이 매입할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계획과는 조금 다르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새로 돈을 써서 비트코인을 사지는 않지만, 압수 자산 활용과 예산 중립적인 방법으로 비축을 확대하려는 의지가 있는 상황입니다.
말이 모호합니다. 전력적 비축을 한다는 것이 매입을 해야 비축을 한다는 뜻인데 그냥 기존에 압수한것을 팔지않고 놔둔다고 한것 같네요
맞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입장과 일부 충돌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모순으로 보기보다는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전략적 조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트럼프가 전략적 비축 준비금을 통해서 가상자산을 비축하고 매입하겠다고 말을 하기는 했는데 이 비축 준비금을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온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과 같이 추가 매입하지 않고 압수 자산으로 비축분을 늘리는 결정을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