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과학 자소서 쓰는데 이게 과학분야인지 수학분야인지 헷갈려요
우주가 하나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던 저는 다중우주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저만의 가설을 만들었습니다. 무한히 이어지는 수직선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 수직선의 숫자는 물체의 크기라고 정했습니다. 크기의 단위는 정하지 않고 상대적인 크기라고 정했을 때, 모든 물체는 고유한 크기를 가질 것입니다. 크기가 5인 사과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사과가 계속해서 작아진다면 어쩌면 0에 도달할지도 모릅니다. 0에 도달한다. 즉 크기가 0이다. 이 말은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존재하지 않음에도 0이라는 크기를 가진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물체의 크기가 음수라면 어떨지도 고민해보았습니다. 크기가 5였던 사과가 -5가 된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저는 물체는 분명 음수만의 세계 즉 또 다른 세계에 존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탐구 활동으로 적어 다른 다중우주론들과 비교해 보았고, 선생님들께 보여 드리며 질문을 받았습니다. 만약 저의 가설이 옳다면 우주는 양수의 우주와 음수의 우주만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저는 저의 실수가 있었음을 직감했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3차원 즉 3D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직선이라는 것은 2D이기에 그림을 수직선이 아닌 3차원 그래프로 나타내어 한 점에서 무수히 많은 선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가며 무수히 많은 우주가 형성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저는 의심하는 것이 과학의 기초이자 매력임을 느꼈고 과학에 대해 더 깊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거 과학분야로 썼는데, 과학 맞겠죠...? 수직선이랑 그래프가 들어가서 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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