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 강세라면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 크게 갚을 수 있는 것인데 왜 그럴 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게 채무를 적극적으로 갚지 않는 건가요? 혹시 국제경제사정을 잘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