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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럽럽영

럽럽영

24.10.21

이 만남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불안이 많아 선택이 어려운 저에게 너무나도 끈덕지게 붙어있는 분노조절 안되는 말안듣는 초딩수준 남자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정식교제한지 1년 4개월이고 9년전 전직장 동료입니다. 저나 남자나 40대초이고 둘다 외로움많이타는 편입니다.

둘다 집안 환경 좋지못한편이고 남자쪽은 어머니쪽에 정신질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전여친 배신으로 상대방남자를 폭행해 안좋은곳 다녀온 전적이 있으며 술 주사 심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고 통제가 안되는 스타일인데요, 평상시 장점이라면 연락을 정말 하루종일 하고 그만큼 본인이 뭐하는지 다 보고할만큼 순수한 부분과 인간적인 면이 있습니다. 애교가 많은편이고요.

그러나 꼼수를 잘 부리거나 순간순간 사회생활할때도 필요에의해 잔거짓말을 잘하는데요. 되도록 바르게 생활하고 FM같은 성격인 저랑은 완전 반대입니다. 그래서 그런 자잘한 거짓말들이 저에게도 올때 화를 냈고 대화를 할때 비슷한 문제들로 거진 매일 하루에 한번은 싸웠습니다. 그밖에도 술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연애초반에는 거진 본인이 좋아하는 술을 같이 마시며 술취해 부리는 심한 주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말을 수도없이했고 최근엔 주거침입으로 남자를 신고했습니다. 부모님,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있는데 헤어지자고할때면 집앞에 술취해서 찾아와 문두르리고, 언젠가는 오바이트하고, 맥주를 복도에 흘리고, 주민사람들에게 제가 바람핀다는 심한 저질스런 명예훼손발언을 해왔습니다. 그친구는 이전에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트라우마때문이라며 다음날이면 늘 사과를하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저를 붙잡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자그만치 1년이 넘게 반복되었고, 얼마전 여름 막바지에는 아버지의 성화에 못이겨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얼마전 본인이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죽고 같이 마지막가는길을 배웅해주고왔는데 역시나 그날도 같이 술을먹자하여 술 먹고 실수안하기로 약속하고 또 술마시고 싸워서 저혼자 집으로오는데 따라나오지도 않고 술집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결국 헤어짐 또 말했는데 집, 회사에 저의 동의없이 찾아와 헤어지려고 굳게 먹은 마음과 화난 마음에대고 화해하자고..

이런식의 반복이 수십번넘게 반복되어 주변에서는 스토커로 신고 하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걱정하는건 폭력인데, 이런 망나니짓들을 하면서도 폭력은 없습니다.

초딩수준, 별종

이런 인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스토커신고와 말도 안되지만 한번만 더 기회를 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싸움있던날이후 제가 연락 안받으니 카톡으로 아주 심한말들을 제게 했습니다.

저는 평상시 외로움많이타고 누군가에게 의지할곳없으면 못견뎌하는데요..

사귀는 내내 매일 싸우고 제가 싫어하는거를 해서 힘들었지만 매일 싸워서그런지 연락을 서로 자주해서그런지 이친구와는 외로움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이 남자와 진짜 영영 끝낼지 아님 지켜볼지 혹시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늑 대

    늑 대

    24.10.21

    이상황을 왜 고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헤어져야 됩니다

    본인도 힘들어서 헤어져야 된다는걸 알면서

    또 고민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40대 이시면 만나는 사람도 평생 함께할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지금 상황을 평생 격으실껀가요?

    남자는 누가 봐고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100프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점이 너무 많습니다

    더군다나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상황같은데

    그걸 다 감안하고 인연을 이거 가시는건 잘못됐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 되지 않기에

    헤어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헤어지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요 더 기회를 줄까 고민하시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은 안변해요 절대로요 변할거였다면 진작 변했을겁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거 보면 아마

    평생 저럴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에 되도록이면 헤어지고 인연을 완벽히 끊으시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0.22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열심히 써주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질문만 봐도 헤어져야합니다.

    물론 끊어내긴 어렵지만요

    마음 정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 고치기 어려워요.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정식교제한지 1년 4개월이고 9년전 전직장 동료이시구요. 남자나 40대초이고 둘다 외로움많이타는 편이시구요. 둘다 집안 환경 좋지못한편이고 남자쪽은 어머니쪽에 정신질환이 이시군요. 그 남자분 전여친 배신으로 상대방남자를 폭행해 안좋은곳 다녀온 전적이 있으며 술 주사 심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고 통제가 않된다구요. 헤어지세요. 술 주사와 폭행.. 그리고 분노조절 장애 촤악입니다.

  • 잘 생각 해 보셔야 겠네요

    평생을 같이 할 남자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기전에 그렇다면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번더 지켜보시고 아니라면 끝을 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딘 ....사실 그 정도면 어떻게든 설서ㅈ붙잡고 늘어지더라도 헤어져야합니다 모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시는겁니다 혼자힘으로 안되신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냥 직구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