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판은 염습한 시신을 눕히기 위해 관 속 바닥에 띠는 얇은 널판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을 진짜 사용했었나요? 칠성판의 유래는 또 무엇인가요?
현재에도 사용되어지는 전통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조선 풍습에 사람이 죽으면 송판에 일곱 구멍을 뚫어서 북두 형상과 같이 만들거나 종이에 북두 형상을 그려서 시신을 받쳐 놓는데 이것을 칠성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