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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잔금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떤게 나을까요?

분양받는 아파트 잔금대출 예정입니다.

농협에서 6개월 변동금리, 대출이율 4.3%, 3억 받는것과, 신한은행에서 5년 고정, 5년단위 변동, 대출이율 4.73% 라는데. 이 두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둘다 40년 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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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낮은 농협에서 대출을 권해 드리며 그 이유는 현재 금리도 낮고 향후 변동금리로 인하여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질 일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 현재 고정금리로 한다면 더 낮은 금리가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높다는 것은 상품 경쟁력이 농협쪽이

      좀 더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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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3.5%인데, 여기서 더 오르기 보다는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변동금리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으며, 물론 정해진 금리 수준을 지금 시점 확정하고자 하신다면 고정금리 역시 방법이라 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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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변동금리가

    더 높은 것이 정상입니다.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건 오히려 변동금리가

    더 낮습니다.

    앞으로 금리하락시 변동금리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3년후 금리상승이

    우려된다면 타행대환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변동금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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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앞으로 금리가 오르기 보다는 내리는 경향이 크고 모두가 이견이 없기 때문에 저는 변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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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왠만하면 고정금리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변동금리는 이자를 예상할 후 없기 때문에, 추후에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상품을 비교해 봤을 때, 결국은 변동금리로 전환되기는 하나, 고정금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요즘 금융사가 고정금리 상품보다 변동금리가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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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2가지 경우 중에서는 농협 6개월 변동이 대출이율도 낮고 더 좋아보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미국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발표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내릴것을 이야기 했기에 변동금리가 나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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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40년 상환으로 봤을때, 예측이 쉽진 않으나 장기적으로 금리가 지금보다 높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농협에서 6개월 변동금리, 대출이율 4.3%로 대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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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정답은 없는 문제입니다만

    금리 인하시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고

    금리 인상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은 등 하기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은 개인의 상황과 금리 변동 전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변동금리(농협, 4.3%): 초기 금리가 낮아 매월 이자 부담이 적을 수 있지만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하니, 향후 금리 인상 시 이자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예상될 경우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고정금리(신한, 4.73%): 초기 금리는 더 높지만 5년 동안 금리가 고정되어 있어 안정성이 있습니다. 특히,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경우 고정금리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상승세이므로 안정성을 선호한다면 고정금리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농협의 6개월 변동금리(4.3%)는 초기 금리가 낮고 금리가 하락할 경우 유리하지만, 변동주기가 짧아 금리 상승 시 이자 부담이 빠르게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의 5년 고정금리(4.73%)는 초기 금리가 더 높지만, 5년간 금리가 고정되어 금리 상승 위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신한은행의 고정금리가 안정적이고, 금리 하락을 기대한다면 농협의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 잔금대출을 선택할 때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6개월 변동금리는 초기 금리가 4.3%로 비교적 낮지만, 이후 시장 금리에 따라 변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상승할 경우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의 5년 고정금리는 4.73%로 시작하며, 고정금리로 인해 향후 금리 인상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예측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초기 금리가 더 높아 초기 부담은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기간이 40년인 점을 감안할 때, 선택한 금리에 따라 총 상환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는 초기에는 낮은 이자를 제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가 있습니다. 반면, 고정금리는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초기 부담이 클 수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재정 상황과 금리에 대한 예측,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대출 상품의 특징을 잘 이해한 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고정금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기적으로 금리가 낮을 것이라 예상된다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국 어떤 대출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