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교토 화법은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욕을 하는데 그 지역만의 감정인가요?
인터넷에 한번씩 교토 여행가면 그들만의 화법이라고 예를들어 음식점에 갔는데 예약손님만 받는다는 말 하지 않고 일단 들어오라고 해 놓고는 음식만들면서 가게 종료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냥 대놓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은데 이처럼 돌려 말하는 것은 그 지역만의 특색인가요? 아니면 일본 전체가 그런 분위기인데 유독 교토가 심한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교토 사람들은 예의와 겸손을 중요시해서 직설적이기보다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 전체가 그런 분위기지만 교토는 특히 전통과 예의를 중시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일본 전역이 대체로완곡한 표현을 선호하지만 교토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간접적이고 은근한 화법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오랜 수도였던 교토의 전통적 예절 문화와 계층적 질서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정중함 속에 진심을 숨기는 교토식 말투라 불립니다.
겉으로는 친절해 보이지만 속뜻은 거절이거나 불쾌함을 내포한 경우가 많아 외지인에게는 차갑게 느껴집니다.
즉 일본 전체의 문화이긴 하나 교토는 드 돌려 말하기의 정교함과 위앙스가 특히 강하게 남은 지역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