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라가 1312원인데 공항 환전소에는 팔때 1250원 이라고 하는데 왜 차이가 나나요?
현재 달라 시세가 1달라 1312원인데 공항 환전소에는 팔 때 1250원 이라고 환전소에 씌여져 있는데요 62원이나 되는 큰 차이가 나는데요 왜 차이가 나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이며 환율우대가 가능하면 좀더 비슷한 가격으로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312원은 매매기준율이고 공황환전소에서 살때는 매도환율로 매매기준율보다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환전 수수료 등을 수취하며
환전우대수수료 등을 받지 않아 이러한 차이가
더 커보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나 모든 외환은 매수와 매도시 환율이 달리 적용 됩니다. 즉 전신환 매도율과 매수율이 라고 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비싸게 달러를 팔고( 매도) 싸게 달러를 사고 ( 매수) 싶어 하겠지요. 그래야 은행도 이윤이 남은 니까요. 한 마디로 은행은 이렇게 달러를 사고 파는 데서 이득을 취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통화(달러 포함 외국통화)를 교환할 때는 기준 환율이 있고 이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매도하는 환율, 현금으로 매수하는 환율, 무역거래 사용하는 환율 등이 있습니다. 이중 현금(달러의 교환) 교환하는 환율이 가장 할인을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전을 해주는 환전소도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가 포함된 환율은 원래 고지환율보다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