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일 동안 4~5끼씩 작정하고 도는 먹부림이라니
벌써부터 부러워지네요ㅋㅋ
제가 직접 가보고 진짜 만족스러웠던 곳들이랑 평 좋은 곳들로
딱 압축해서 추천해 드릴게요!
고기류 (야키니쿠/스키야키/규카츠)
한 줄 평 : 내 인생 소고기를 만나는 곳.
직원이 부위별로 가장 맛있게 구워주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트러플 소스 스키야키 + 솥밥 조합이 진짜 미쳤습니다.
예약은 무조건 필수!
한 줄 평 : 클래식한 스키야키의 정석.
기모노 입은 서버분이 직접 달달한 타레 소스에 고기를 익혀서
노른자에 쏙 넣어주십니다. 가격이 좀 나가니까 비교적 저렴한
점심 특선 노리는 걸 추천해요.
한 줄 평 : 실패 없는 국룰 맛집.
개인 미니 화로에 살짝 더 익혀서 와사비랑 암염 찍어 먹으면
밥 한 공기 그냥 뚝딱입니다.
웨이팅 피하려면 오픈 직후나 애매한 시간에 가세요.
면 & 로컬 감성
한 줄 평 : 꾸덕한 어개 육수의 진수.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 찍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면 다 먹고 나서 꼭 육수 추가해서 국물까지
싹 마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한 줄 평 :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
헤비한 음식들 사이에 껴서 저녁 늦게 가기 딱 좋아요.
좁은 골목 감성 느끼면서
숯불 닭꼬치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 걸치기 최고입니다.
디저트 & 스시
한 줄 평 : 굳이 멀리 갈 필요 없는 디저트 천국.
백화점 지하 들어가시면 과일모찌, 몽블랑, 각종 제과류 등
퀄리티 미친 디저트들이 모여있어요.
숙소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거 털어오시면 됩니다.
한 줄 평 : 일정 중간에 부담 없이 참치 털기 좋은 곳.
4~5끼를 소화해야 해서 헤비한 오마카세 대신 24시간 하는
유명 체인이나 시장 근처에서 참치 위주로 가볍게 슥 먹고
나오는 것도 동선상 좋아요.
하루에 4~5끼 소화하려면 위장 컨디션 조절 잘하셔야겠어요.
후회 없는 맛있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