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도도새가 바보새로 불렸던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환경에 있던 새인가요?
도도새는 멸종당한 새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렇다면 과거에 바보새로 불러졌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며 어떤 환경과 어느지역에 있던 새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도새는 매우 희귀한 종으로 현재는 멸종된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바보새로 불렸던 이유는 그들의 특이한 외모와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도도새는 큰 부리와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는 뾰족한 깃털이 있어서 바보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로 열대 우림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무 꼭대기에서 먹이를 찾거나 나뭇가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등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먹이로는 곤충이나 작은 과일을 섭취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도도새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불법적인 사냥과 수집으로 인해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도도새는 멸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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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도새는 자신을 사냥하는 사람을 피하지 않고 다가가서 바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한 도도새는 주변에 맹수도 거의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서식한 탓에 경계심이 잘 없었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 도도새가 바보새로 불렸던 이유는 그들의 특이한 외모와 행동 때문입니다. 도도새는 큰 부리와 작은 날개,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특징들이 비행에 적합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도도새는 땅에서 걷거나 달리는 것을 선호하며, 나무 위에서는 서툴러 보였습니다. 또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해도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아 도도새는 바보새로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도의 어원은 포트투칼어로 '바보'라는 설이 있고 네덜란드어로 '병약해 보인다는 설' 이있습니다
천적이 없던 도도새는 포르터칼 선원들이 가까이 와도 도망치지 않았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도도새는 모리셔스 섬에 무성하게 자생하고 있던 칼바리아 나무의 열매를 먹고 살았는데 천적이 없이 평화로운 환경과 풍부한 먹이 때문에 날아다닐 필요가 없어 퇴화해버린 날개, 뛰어 다닐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다리도 짧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도(dodo)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 섬에 생식했던 현재는 멸종한 조류이다. 도도과에 속하는 새는 로드리게스 도도 등 1종류가 더 있는데(현재는 모두 멸종되었으며, 박제도 남아있지 않다), 대체로 도도(새)라고 하면 모리셔스 섬의 도도를 지칭한다. 흰색 도도는 레위니옹섬 근처에 존재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었다. 도도의 반화석은 도도의 몸길이가 약 1미터(3.3feet), 몸무게는 약 10.6~21.1킬로그램 정도였을 것이라고 나타내준다. 도도의 생활 모습은 오직 17세기 그림,회화,서적 등에서만 볼 수 있다. 묘사된 모습들이 매우 다양하고, 몇 개의 그림들만 살아있는 도도의 모습을 정확히 그렸기 때문에 도도의 생활 모습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도도의 서식지와 행동에 대해서도 정확히 아는 부분은 적다.(출처 : 위키백과 - 도도)
즉 도도새는 정확히 어떤 동물이였다는 것은 알수 없고 그림이나 서적으로만 전례되어서 바보 새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비둘기와 지능이 비슷해서 똑똑한 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