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은 장래에 AI를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여 역사를 서술하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수준에 따라 AI를 활용한 역사 서술이 다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GPT-4 수준의 역사 질문에 대한 정답률은 46%정도로 오스트리아의 Complexity Science Hub에서 2025년 연구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서구 이외의 나라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역사는 더 낮은 정답율을 보였습니다. 즉 현재 수준의 AI 수준으로는 역사 기술을 대안으로 수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현재 수준보다는 높은 레벨의 AI가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AI 역사 해석을 위해 인용 사료가 실제 존재하는지 검증이 필요하고, 학습 데이터를 편향되지 않게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AI 단독이 아닌 역사가들이 개입해야 합니다. 즉, 현재까지 AI 는 역사학자의 보조 도구일 뿐, 대체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학계는 비판적 검증 후 제한적 수용, 사회는 맹신 금지와 전문가 해석과 교차 검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