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이 가설까지 제안하는 시대가 되면 연구자의 역할 또한 분명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직접 자료도 찾고 가능성을 좁혀나갔다면, 이제는 AI가 후보를 빠르게 뽑아주는 도구가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AI가 제안한 결과가 실제로 맞는지, 왜 의미가 있는지 등은 결국에는 인간인 연구자가 판단해야 할 몫입니다. 실험 설계, 검증, 해석, 윤리적인 판단은 단순한 계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과학자가 사라진다기보다, AI를 잘 다루고 결과를 제대로 읽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발견의 방식은 바뀌어도 최종적인 책임과 깊은 해석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