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마케팅에 대한 폐해나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네트웍마케팅이 있는데 대략 몇개나 활동하고 있을까요?
대한민국대한민국에서는 네트웍 마케팅을 얘기하면 집안이 망할 것 같이 얘기를 하는데 왜일까요?
문제가 되는 사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사항들은 기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집된 자료를 검증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영업·세일즈 분야 전문가 DannyKim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18년 4/4분기 기준 등록된 네트워크 판매업수는 141개입니다.
2017년에는 125개였습니다. 2017년 기준 판매원수는 870만명입니다. 매출은 5조 300억가량 됩니다.
(이 매출에서 후원수당이 1조 6천만원정도 됩니다.)[영업수당이죠..], 연 3000만원 이상 후원받은 수는 1만명이 조금 안됩니다.
관련자료 : http://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0&rpttype=1&report_data_no=8081
http://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0&rpttype=1&report_data_no=7866
서구권의 경우 네트워크 마케팅이 인식이 나쁘지 않으나, 한국은 다단계 사기가 많아서 그러한 인식이 강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어떤 네트워크 제품을 판매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판매 협회들이 많이 있는데, 협회에 등록된 신뢰도 있는 회사를 통해서 네트워크 판매를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암웨이나 애터미 같은 경우는 제품이 좋은걸로 인정받기때문에, 좋은 제품관련 네트워크 판매업을 한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협회 참고] http://kdsa.weelsystem.co.kr/weel_bbs/board.php?bo_table=kdsa_member
문제가 되는 경우는,
네트워크 판매를 하면서 본인이 구매를 해야하거나, 물건을 담보로 일정 금액 투자가 되어야 하는 네트워크 판매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은 네트워크 판매 생태계에도 좋지 않고, 다양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결국 좋은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리고, 그로 인한 수수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게 네트워크판매인데,
단순 실적과 레벨상승을 위해서 본인의 돈이 투자가 된다면, 기본적인 판매(영업)으로써의 실력이 부족하므로 네트워크 판매업으로 활동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