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쪼그라들어 있는 시간이 많아요
40대이고 포경수술했음
평상시 길이 약 7cm 둘레 10.5cm
발기시 길이 약 10cm 둘레 13cm
그런데 약 1년전부터 근무중에 쪼그라들어있어요
표현을 하자면 냉탕에 들어가있을때
껍질안으로 숨듯이요 파묻혀 있어서 답답해요
쪼그라있다가 소변을본후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30분쯤 지나면 또 쪼그라들고 반복해요
하루 8시간 가량 서있는 업무인데
서있는것과 연관이 있나요?
퇴근후 집에서 쉴때는 괜찬아요
발기도 잘되고 다른문제도 없어요
쪼그라들어잇으니까 자꾸신경 쓰이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문제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크기가 문제라면 비뇨기과 상담받아보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온도 차이에 의해서 고환 부위가 수축하거나 이완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음경 자체가 안으로 파묻히는 듯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없던 현상이 발생했다면 비뇨기과 방문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성의 고환과 음경은 저온에 노출되면 쪼그라 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냉탕이나 추운곳에 가면 쪼그라들게 되죠. 하지만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인 상황에서 성기의 크기는 성기로 흐르는 혈액량과 관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운동시 상당부분의 혈액이 허벅지로 향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성기로 향하는 혈액량과 혈관반응성이 변화하여 성기에는 혈액이 부족해 쪼그라드는 등입니다. 작업 자세에 따라서 성기로 가는 혈액량이 달라질 수 있고 이는 성기의 기능과는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서 있는 것과는 크게 연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