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로마시대에는 설탕이 현재와 같이 널리 이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맛을 얻기 위해 다른 대안들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납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납은 단맛을 가지는 특성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인들은 음식과 음료에 납을 첨가하여 단맛을 더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납은 독성이 있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납 중독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납이 단맛을 주는 원리는 납 이온이 신경세포의 맛감지 체계에 영향을 주어 단 맛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납이 매우 유해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납은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대신 설탕과 같은 다른 천연 단맛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