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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
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23.03.02

양치를 하다가 부모님 생각이 울컥나서

어렸을땐 부모님의 잔소리덕에 양치를 삼시세끼를했던거같은데


요즘은 아침 저녁ㅋ아닐땐 술자리다녀오면 아침만할때가 태반 ...


술한잔하고 집에와보니 잔소리하던 어머니 목소리가 그리워서 몇자올려봅니다


모두 굿밤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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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섹시한오랑우탄199입니다.

    나이 어쩌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부모님의 잔소리가 생각나신다면

    현재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서 사시거나

    어쩌면 부모님을 뵐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시겠죠.

    어릴 때 왜 그렇게 모든 활동에 일단 제한을

    두고 그렇게 잔소리를 하실까 그런데 지금

    부모님의 그 나이가 되어 보니

    다 잘 되라고 하셨던 것 같네요.

    참 이게 어려운 게 영원한 건 없는데 영원히 제 곁에 있으실거라고 생각했나봐요.

    혹여나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지금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보셔요.

    부모님의 모습 그리고 목소리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어쩌면 연세가 들어가시는 그 영상이 참 짠하고도 애틋하더라고요.

    작성자님 어쩌면 지금 그 생각을 부모님은 참 기쁘고 대견하게 생각하실거에요.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부모님의 조언과 관심은 언제나 소중하고 필요합니다. 양치와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 삶의 기초이며,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리워진다면 그만큼 부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하셨던 증거입니다. 술자리에서도 건강과 예의를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