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내성발톱 어디로가야하는걸가요
아이발톱이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크면서 정상적으로 자랄줄알았는데
똑같더라구요
현재8살이구요
발톱이 들려서 자라요
조금만 자라도 앞이들리니까 발톱안에 피도나구요
발톱이 평평하거나 곡선?처럼 생겨야하는데
가운데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어요
이런것도 내성발톱인거죠?
소아과? 정형외과? 내성발톱전문?
어디로가야하는거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이의 발톱 상태는 내성발톱의 특징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주변 살을 파고들어 통증, 염증, 출혈을 유발하는 상태로, 발톱 중앙이 움푹 들어간 형태(아치형 변형)도 내성발톱의 한 유형입니다. 어린이 내성발톱의 경우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소아 환자를 잘 보는 정형외과나 내성발톱 전문 클리닉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발톱 관리법 교육, 적절한 신발 착용)로 개선될 수 있으나, 염증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의료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의 내성발톱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발톱이 들려서 자라고, 피가 나는 상황이라면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일반적으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발톱이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증상입니다. 질문자분의 아이처럼 발톱의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고, 발톱 끝이 자라면서 들리는 경우도 내성발톱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발톱 아래에 물질이 끼어들어 염증이 생기거나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겪고 있는 상황은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내성발톱에 익숙한 병원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발톱의 상태를 피부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정형외과에서는 발의 전체적인 구조와 관련하여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을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을 찾아가시면 보다 조금 더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이의 발톱 건강이 하루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아이의 발톱이 가운데 움푹 들어가 있는 형태라면 내성발톱일 가능성이 큽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발가락 피부로 자꾸 눌려 자라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톱이 계속 그렇게 자라면서 통증과 출혈이 발생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성발톱 치료는 정형외과 나 피부과서 다룰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발톱이 자라나면서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어, 이를 해결하려면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정형외과나 족부 전문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발톱의 모양을 교정하거나, 경우에 따라 수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발톱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