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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

잘못한걸 혼내면 항상 거짓말을 해요.

진실을 말하길 바라는데 매번 꾸지람을 하면 거짓말을해요.

거짓말이 더 나쁜거다 솔직한게 말하면 용서해준다고 해도.

거짓말하는 아이.. 어떤 교육을 해야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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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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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조건 혼내시는 게 아니라. 납득이 가고 합리적인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이해를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됐을까요?

    아직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엔,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자신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숙제를 하지 않고 놀고 있으면, 엄마가 화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부모님께서 '왜 숙제 안해 놓고 했다고 거짓말 하니?' 이렇게 사실을 직시해서 말을 하면 아이는 부모님께 혼날 것을 생각해서 두렵고, 초조할 것입니다.

    이럴 땐 '숙제가 너무 힘들지? 그래도 해놓고 놀자 응?' 등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가 본인과 유리한 방향으로 거짓말을 하는것 같은데요, 훈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할때 더 엄하게 훈육을 하시고

    사실을 말하면 비롯 잘못을 했어도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는 것을

    일시적으로가 아닌

    지속적으로 훈육하시는 것이 줗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솔직하게 말해도 혼날 것을 알기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솔직한 고백을 하면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는 행동을 통해

    아이가 거짓말하는 습관을 고쳐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것보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다 나쁘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합니다.

    아이에게 거짓말보다는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도록 교육을 하시길 바라며

    잘못한 것보다 거짓말을 하였을 때, 더 혼을 냄으로써 거짓말을 나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5세 아이의 거짓말은 제멋대로 꾸며낸 얘기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나 뿔 달린 괴물에 대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놀이로써의 거짓말일수도 있고, 아이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거짓말에 담긴 의미를 좀 더 세심히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 6세 정도에 접어들게 되면 아이도 이른바 '옳고 그름'을 파악할 수 있고, 거짓말을 하는 이유도 어른만큼 다양해지기 때문에 잘못된 거짓말을 했을 때엔 정확히 야단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의 물건을 훔친 뒤 "친구가 줬어"라고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는 훔치는 행위가 잘못됐단 걸 알고 있다는 것이므로 "친구가 주지 않았다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어. 다른 사람 물건을 말없이 가져오는 건 나쁜 행동이야. 다시 돌려주자"라고 차분히 말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