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창시절 친구들이 서운하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서운한 일인가요?
대학교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흩어져 각자의 과에 가고, 또 다른 삶을 살게 되죠. 그런데 친구가 만나자고 했는데, 저는 실습을 나가야 해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실습을 나가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나중에 “네가 실습 나간 걸 나를 피한 거라고 느꼈다, 사과받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말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은 꼭 해야 하는 건데, 그걸 피했다고 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연하게 만나는 것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했더니, 친구는 “나는 당연하게 생각한 적 없어. 네가 쉬는 날에 만나려고 한 거야”라고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친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정말 서운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