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자유로운챔피언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감정을 무조건 알아야 하나요?...감정을 꼭 알아야 할까요? 지금 감정이 너무 꽉 막혀 있어서 제가 뭘 느끼는지조차 잘 모르겠거든요. 이럴 땐 차라리 모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감정을 안다고 해서 딱히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남한테 기대고 의존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만난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남한테 기대고 의존하면서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자기 생각대로 안 해주면 서운하다고 말하며 함부로 기대고 의존하는 이유가 뭔가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이런 사람 , 무슨 심리인가요?...소개팅에서 만났는데 제가 키를 물어보니까 상대 남자가 처음에는 “키가 작아서요”라고 하더니, 조금 있다가 갑자기 “저 170이에요”라고 말했어요.근데 실제로는 170처럼 보이지 않고, 대충 보면 160 정도로 보입니다.그리고 계속 “집에서는 키 커요, 집에서는 키 커요”라고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또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붙잡아 줄 줄 알았어”라는 말까지 하더라고요.저는 안 맞으면 바로 정리하는 편인데, 이 남자는 자꾸 말로 이어가려고 해서 더 이해가 안 됩니다.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번아웃이 심하게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요즘 열심히 달려왔는데, 갑자기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부담스럽게 느껴져요.무기력하고 집중도 잘 안 되고,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아요.이럴 때 번아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연애를 하는데 꼭 맞춰가야 하나요?..가치관과 성격이 극과 극인데, 연상 남자가 매일 만나자고 해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는 걸 원합니다.매일 만나는 건 너무 힘들고 지쳐요. 게다가 연상 남자가 리드를 잘 못해서, 제가 언제까지 대신 리드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그리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하니까, 저는 한 번 말했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해야 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이별을 생각하게 됩니다.그런데 그 사람은 “연애는 맞춰가야 하는 거야”라고 말해요. 하지만 제 마음이 이미 식은 것도 모르고 자꾸 맞춰가야 한다는 말만 해요.연애를 하는 데 정말 맞춰가야 하나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첫째니까 어디까지 양보해야 돼요?..집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예요. “첫째니까 양보해.” “누나니까.” “오빠니까.” “형이니까.” 이런 말, 정말 많이 들었을 텐데요. 그런데 무조건 첫째가 양보해야 할까요?양보를 ‘당연한 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누가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첫째니까 양보해야 해”라는 말,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근데 집에서 “첫째니까 양보해라”라는 말,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가르치려 드는 친구, 사회성 문제일까요?친구랑 얘기할 때, 제가 “11월이니까 초겨울이 왔네”라고 하면 이 친구는 “뭐가 초겨울이야, 아직 가을이지”라고 말해요.또 다른 날에는 “라떼는 말이야(옛날에는, 우리 때는) 교과서 이거 썼다”라고 하면서, 혼자서 “우리 때는 이거 했어”라고 자기 주장만 강하게 해요.솔직히 교육 방식도 많이 바뀌었는데, 자기가 전문가도 아닌데 저를 가르치려 드는 식으로 말해요. 이런 경우 사회성이 결여된 건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안 되나요?...저는 겉과 속이 달라요. 속으로는 대문자 극T라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속으로는 “어쩌라고, 내가 알아야 돼?, 알 바 아니잖아” 같은 직설적인 말을 하지만, 말로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말할 때는 직설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돌려서 말해요.그런데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상대가 상처받을까 봐, 또는 제가 욱해서 말을 뱉고 감정 기복이 심해서 큰 싸움이 날까 봐 싫어서, 결국 무시하거나 참고 넘어가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때는 직설적으로 얘기해도 되는 걸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우리 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가 있는데, 아직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담임교사만 알고 있고, 과목별 교사들은 모릅니다. 일반학급인데 그 친구가 지적장애가 의심되다 보니,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고 챙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 반에 25~30명 정도의 학생이 있으니까,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만 신경 쓰면 다른 친구들은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라 솔직히 불편합니다.담임선생님이 한 명뿐인데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만 유독 챙기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게다가 그 친구는 이전부터 말이 어눌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외국인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님도 그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직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엔,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가면 그래도 전문가가 1대1로 더 잘 신경 써줄 수 있을 텐데, 일반학급에서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를 담임선생님 혼자 챙기다 보니 다른 친구들에게는 공평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저희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학교에서 교사 과목 모둠 수업을 하는데, 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각자 맡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교과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모둠 리더 역할을 맡고 자기 마음대로 “이건 이렇게 하자”, “도와달라”고만 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발표라도 해라”라고 했는데, 막상 발표할 때 말을 어눌하게 해서 교사께서 다른 사람이 발표하라고 하셨고, 결국 다른 사람이 대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나는 발표했으니까 다른 사람이 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조원들은 조사, 정리, 작성 등 발표 외의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너는 한 게 없잖아. 무임승차한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는 ‘교육’이지 ‘보육’이 아니잖아요. 학교라는 게 ‘작은 사회’라면, 이렇게 행동하는 걸 사회에서도 받아줄 수 있을까요? 작은 사회에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이해해줘야 하는 걸까요?더구나 조별 점수가 있었는데, 저희 조는 꼴등을 해서 점수도 못 받았습니다. 수행평가라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 때문에 점수를 못 받아서 너무 억울했습니다.교과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일반고라서 그 학생이 그런 상황인 줄 몰랐다”, “전교생이 많아서 일일이 다 알 수 없다 등 하는데 저희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