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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유로운챔피언

정말자유로운챔피언

25.10.26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우리 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가 있는데, 아직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담임교사만 알고 있고, 과목별 교사들은 모릅니다. 일반학급인데 그 친구가 지적장애가 의심되다 보니,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고 챙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 반에 25~30명 정도의 학생이 있으니까,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만 신경 쓰면 다른 친구들은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라 솔직히 불편합니다.

담임선생님이 한 명뿐인데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만 유독 챙기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게다가 그 친구는 이전부터 말이 어눌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외국인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님도 그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직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가면 그래도 전문가가 1대1로 더 잘 신경 써줄 수 있을 텐데, 일반학급에서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를 담임선생님 혼자 챙기다 보니 다른 친구들에게는 공평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25.10.27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은 말이지요.

    관심을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달리 해보면 좋은 것이

    나는 상대보다 더 좋은 위치 및 환경에 있다 라면 나와 다름은 인정하고 그 상대가 불편함이 있다 라면

    그것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면 친구가 받는 혜택이 어쩌면 그 친구가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 질문자님은 똑똑해서 선생님의 특별한 도움없이도

    잘 해나가잖아요 그러면

    반에서 친구 1명씩이 하루에 한번씩만 그친구 도와주면 분위기가 좋아지지않을까요 아이큐가 너무 좋은애는 아무말 안하고 조금 뒤떨어진다고 편견을 가지면 좀 그런데요

    그친구 때문에 피해본것은

    없는것 같은데 그친구를 불편하게 생각하나요 사회에

    나오면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직 질문자님께서 어리다보니 그렇게 느낄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성인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이기적이라 생각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판정은 안받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려움이 있으면 이해하고 도와주는게 학교 생활이라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너그럽게 이해하시길바랍니다.

  • 질문자님의 생각은 이기적이라기보다 공정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문제의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솓으면 다른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고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감정입니다.

    다만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지적장애사 의심되는 학생의 학습과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보호 의무와 교육적 배려를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그 균혀잉 어려운 것입니다.

    이럴 때는 왜 저 학생만 특별대우를 반든가보다는 담임이 모늗 학생을 조금 더 균형 있게돌볼 방법이 없을까를 건설적으로 고민하는 게 좋습니다.

    선생님에게 정중히 의견을 전달하거나 학급 내에서 함께 도와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동체적 해결책을 찾으려는 시선이 필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이기적인거 맞으세요 장애인과 일반인의 차이는 정말 한끗 차이랍니다.

    누구나가 일련의 사고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낮은확률이지만 존재하고요.

    진짜 한순간이에요.

    단순한 사고가 총명한 사람을 바보같이도 만들더라고요.

    제주변에도 그런친구 몇있고요.

    아무튼 뭔가 부족한부분이 있어 담임교사가 더챙기려는것에 기분나빠하실 필요없어요.

    질문자님과 기타 몸멀쩡하고 정신적으로 문제없는 친구들은 알아서 잘해주니까 조금은 믿고 안심한다는 생각은 왜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