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강원도의빠워
강원도의빠워

비트코인의경우 상한가가 존재하나요?

주식의 경우 상한가나 하한가가 따로 있잖아요? 근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는 따로 상한가나 하한가 있는지 없다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24시간 운영이 되며 글로벌 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가격 변동성을 제어하는 규제나 감독하는 국제 기관이 부재합니다. 각국의 규제에 맞추기 어려우며 투기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가격을 제한하는 경우 코인 시장의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율적인 거래를 하는게 가상화폐 시장 특성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코인은 탈중앙화 자산으로 그 자산에 대한 상한가나 하한가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를 제어할 기관인 한국거래소와 같은 기관이 없이 거래소 한곳에서 이를 제어하더라도 글로벌리 다른

      거래소에서는 가격이 변동할 것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만 이를 제어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 비슷한 이유로 VI제도도 전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식의 상한가와 하한가는 너무 큰 등락은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제한을 해둔것입니다.

    코인의 경우는 관련한 제도, 법 등이 미비하기에 제한이 따로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상한가나 하한가가 없습니다. 국내주식은 제도권에서 과열이나 급등락을 막기위해서 제도적인 장치를 두었기 대문에 상하한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시장도 자본시장의 효율화를 위해서 상하한가제도가 없으며 마찬가지로 가상화폐시장도 국내 금융기관의 규제대상도 아니며 24시간 거래되는 시장이므로 거래시장의 효율성을 위해서 별도로 두지않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미국 증시에도 없고 우리나라 증시에는 있는 제도인데요. 투자자를 보호 하겠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자유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미국에서는 해당 제도가 시행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역시도 그와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주식의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상하한가 제한이 있습니다만, 외국의 주식시장에서는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중앙에서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상하한가 제한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는 없습니다 주식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경우는 상한가 하한가 +- 30프로로 정해져 있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개별종목 상한가 하한가 규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의 경우 상한가가 존재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상한가가 따로 없습니다.

    즉, 하루 아침에도 수백퍼센트가 오를 수 있고

    반대로 엄청나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4시간 운영됩니다. 따라서 특정 시간대에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거래가 이루어지고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상하한가 제도를 두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상한가나 하한가가 없습니다. 아직 제도권에서 규정을 만들기 어려우며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만 별도의 상한가 하한가 제도를 만들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