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클론과 델타,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19의 진정세가 줄어들지 않는 이시국에 오미클론이란 변이가 나타나 코로나가
더더욱 극성입니다. 그런데 기존 델타변이와 오미클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바이러스의 경우 전파력과 치명률이 더 높았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은 더 높지만 치 명률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이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은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스파이크 변이가 2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와 델타변이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의 한 종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2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13개의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해 더 많은 부분에서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성,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저하시킬 수 있는 변이라 판단하여 우려변이(VOC,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 및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모두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겨 두 변이는 양상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델타변이는 감기증상과 유사하게 기침 가래 콧물 증상이 나타나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하였습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社측 모두 자사의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기존 델타변이와 오미크론은 델타변이보다 2배 정도의 염기서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특징적인 것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2배의 염기서열 변화로 인하여 스파이크 단백질 등이 변화가 일어났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들을 모두가지고 있으며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델타변이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기존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더 많은 변형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백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경우도 있다고 해요.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왼쪽이 델타, 오른쪽이 오미크론인데, 오미크론이 갖고 있는 50개 이상의 돌연변이(mutation)중 30개 이상이 스파이크 프로틴에 들어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겉표면에 달라붙은 스파이크 단백질에서도 끝부분에는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RBD)'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세포의 수용체와 직접 맞닿는 부위인데, 오미크론은 이 부위에 유독 돌연변이가 많습니다. 델타의 경우, RBD에 생긴 3개의 돌연변이만 갖고도 사람 몸 속의 항체를 속이며 전세계로 신속하게 퍼졌는데, 오미크론은 RBD에만 15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델타 변이의 스파이크단백질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던 항체를, 오미크론이 속이고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델타변이와 오미클론의 차이는 유전물질의 일부 돌연변이에 따른 다양한 단백질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유전적인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고 임상에서는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를 구분할 수 있는 것들은 없습니다. 즉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이므로 증상도 대부분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입니다. 두 가지 모두 근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비슷한 특성을 가졌으며 전파력, 치명률 등의 특성에서 다소 차이가 나는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시에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형적인 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나 델타 바이러스의 기침 콧물 가래 설사 증상 없이 두통 피로감과 같은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만으로 구분이 어렵기에 의심증상시 검사를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델타냐 오미크론이냐의 차이는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난 염기서열 순서의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둘의 차이는 바이러스의 외피 단백질의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의 유전자 분석 결과 감기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이 발견 되는 등 감기처럼 전염력은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변종을 거듭할 수록 전염력은 높아지지만 덜 치명적이게 되는 등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델타변이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16개 있고, 오미크론은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32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델타변이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더 높으나,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치명률의 경우 의견이 분분하지만 기존 변이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