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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조롱이109
고요한조롱이10922.02.26

기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차이점.?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초 코로나19와 변이 코로나,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 차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점점 약해지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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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보다도 2~3배 더 높은 전파력을 갖는데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델타보다 16개 더 많은 32개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입원·중증화 등 위험성은 델타 변이의 5분의 1에서 3분의 1가량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 및 경과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차이가 궁금하시군요.

    유전물질에 변이가 생겨서 코로나 spike 단백질에 구조적으로 변이가 발생하였으며, 전파력과 치명률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변이가 발생하면서 환경에 우세한 종이 살아남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 전파력은 강해집니다. 다만, 치명률의 경우 랜덤이며, 오미크론 이후의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초 SARS COV-2 와 오미크론의 차이는 결국 치명률에 있습니다. 최초 SARS 가 시작할 때 초기

    사망률은 4.0% 로 독감인 인풀루엔자의 사망률이 0.09% 에 비해 상당히 높았으며 백신이 개발되고

    사용되면서 사망률은 0.3% 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는 백신 개발로 인해 면역항체가 형성된 이유도

    있으며 바이러스는 숙주를 사망시키려는 목적보다는 본능적으로 인체 단백질이나 염기를 이용하여 같이

    생존하고 증식을 원하기 때문에 이에 적응한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전파를 시키게 되며 강한 바이러스는

    오히려 숙주가 전파를 일으키기 전에 같이 사망하여 전파를 하지 못하여 도태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0.16%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0.8%에 비해 5분의 1 정도입니다.

    오미크론을 연구하면서 밝혀진 사실로는 폐 깊숙히 감염시키는 델타변이와 비교하면 오미크론변이는 상기도에서 주로 증식하며 폐에서는 무기력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호흡곤란이나 폐렴등이 나타나려면 폐손상이 수반되어야하는데 오미크론은 폐에 침투하지 못하기에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3차 접종 완료 후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증상이 점점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델타에 비해서 전염력 및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사율이 낮아졌지 증상이 약해진 것은 아니빈다. 최초의 코로나와 현재 오미크론은 유전자 부위에서 일부 유전물질이 변이된 정도입니다. 즉 크게 바뀌었다고 보기는 힘드나 세포를 감염시키고 이를 사멸하는 곳에 변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슨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치명률이 점점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7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그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은 훨씬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하며 증상도 유사한 종류들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전파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는 그러한 경향성을 잘 따른 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는 말 그대로 돌연 발생하며 획득되는 특성은 무작위적이기 때문에 증상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와 오미크론의 차이는 전파력과 치명률정도 차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증상적인 측면에선 큰 차이 없습니다.

    2.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매우 높고 치명률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면 전파력이 높아지거나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둘 중 하나로 변이되는데,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연구결과 전파력이 높아진 케이스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은 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한 형태이므로 코로나가 오미크론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증상은 바이러스가 주로 상부 호흡기를 침범하여 가벼운 감기증상인 것이 특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 변이 대비 오미크론의 경우 상기도 감염을 주로 일으켜 하기도 감염인 폐렴이 상대적으로 덜 일어나 치명율이 낮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 과정에서 숙주에 적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치명율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증가합니다.

    처음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비해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율은 낮고 전파력은 증가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변이과정에서 자연선택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무증상부터 발열 재채기 콧물 인후통등 감기와 유사한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만으로는 감기나 독감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기에 의심증상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 코로나 보다는 증상이 경미하고 중증으로의 진행비율이 낮습니다.


  •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이 낮고

    대부분 상기도에만 침범하고 하기도까지는 침범하지 않는다고는 하나

    폐 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상부 기관지에만 감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폐에는 감염되지않아 호흡곤란, 폐렴 등을 유발하지 않고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델타변이는 깊숙히 감염시켜 치명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러 변이형태중 하나가 오미크론입니다. 즉 변이를 계속 일으키면서 지금의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게된거죠.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처음 코로나에 비해서는 치명률이 감소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우한 주로부터 13번의 큰 변이가 나타났고 13번째 변이의 이름이 오미크론입니다.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많은 변이가 유발된 상태이지요. 증상이 약해지는 것은 변이가 일어나면서 전염력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쪽으로 진행이 된 것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변이에 따라 증상이나 전파력등은 달라질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