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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8

오미크론은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어떻게 달라졌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현재 가장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처음에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어떤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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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SARS COV-2 최초 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등이 비강, 인후부 등 점막 세포에 침투하기

    용이하게 변이가 발생하였으며 백신 회피 변이만 5개에 이르며 베타 변이에 탑재되었던

    증폭 돌연변이 K417N도 있으며, 델타 변이와 마찬가지로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

    2곳에서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은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생성된 것이 크며 이 변이가 독자적인 것이 아닌 사람

    유전자에 맞춰 변이를 보이기 때문에 숙주를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전파를 퍼뜨리는

    전형적인 바이러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파력도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처음에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달리 폐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사례가 많지 않으며 대부분 경증 및 상기도 감염으로 끝나는 대신에 전파력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유전물질의 변이로 인해 구조적인 차이가 있으며, 현재 치명률은 떨어진 상태지만 전파력은 더욱 강해진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러가지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처음 발병하였을 당시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와는 유전적인 특징이 차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표면 스파이크 단백의 변화로 기존 백신의 효과는 떨어지고 증상은 약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과 동일하며 피로가 더 강하게 온다는 점이 다릅니다. 초기감기와 증상으로 구별할 수 없고 기침 콧물 가래 발열 근육통 이후 증상진행시 호흡곤란등이 동반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나 델타크론 변이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들은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적 변이를 거쳐 전파력이 강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 등의 변이가 있었지만 구조상으로 엄청난 변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예전에 비해 전파력은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에는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걸로 판단 됬지만

    요즘 공기감염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표면 돌기가 많고 바이러스 배출량도 더 많기에 전파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공기전파에 더 용이하게 진화했다고까지 말할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생한 코로나 19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 상기도 감염이 주를 이루어 상대적으로 치명율이 낮아졌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최근에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변이의 경우에는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폐에는 치명적인 손상이 적으며 상기도 감염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명률이 낮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구조를 부면 유전정보를 외피가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2. 이 외피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스파이크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부착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몸에 전달시켜 감염을 일으킵니다.

    3.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의 차이점은 크게 없으나, 이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서 심한 변이가 일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아서 전염력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3차 접종 완료 후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중증도가 떨어지고 전파력이 증가한 특징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중증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면역저하자에게는 위험하기 때문에 무시할 정도의 중증도는 아직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처음에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어떤차이가 있나요???

    - 감염확산속도는 빨라졌지만 중증화율이나 치명율을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