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종목에 춤관련종목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댄스나 춤에 관련된 종목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요?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비보잉이라고도 불리는 종목이구요.
개최국 추천으로 정식종목이 된 것입니다.
비보이 비걸들이 댄스 배틀을 하는 브레이킹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의 브레이킹에서는 남녀 각 1종목씩 개최되며, 16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화려한 솔로 배틀을 펼칩니다. 선수들은 윈드밀, 식스-스텝 및 프리즈 등의 동작을 포함한 역동적인 동작들을 조합하여 DJ의 트랙 비트에 맞춰 즉흥적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게 되면 첫 번째 브레이킹 종목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브레이킹댄스가 첫종식종목으로 체택 되었습니다.
팀전과 단체전은 없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경기는 비보잉, 비걸 각각 1개의 금메달로 총 2개의 금메달을 걸고 각각 16명의 비보비와 비걸이 1:1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브레이킹 국제 대회의 경우 세계댄스스포츠연맹에서 발표한 경기 규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브레이킹 대회의 음악은 주최 측에서 준비하며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모든 선수에게 웜 업(warm-up) 시간이 1분 동안 제공됩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크 댄스가 정식 종목입니다.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비보이와 비걸로 나뉘며, 1:1 배틀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합니다.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