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야에서 무명인 비틀스를 세상에 알린 소녀가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궁금해요.

Question

비틀스의 노래는 현재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비틀스가 무명일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출세하도록 만드는데에는 한 소녀의 역할이 컸다는 얘기를 언뜻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분 자세한 내용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브라이언 엡 스타인으로,

리버풀에 있는 한 음반가게 주인이었습니다.

한 소녀가 당시 무명이었던 비틀즈가 서독의 함부르크에서 음반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음반이라면 없는게 없다고 자랑하던 엡 스타인의 음반가게로 갔지만 매장에 비틀즈의 음반이 하나도 없었고 앱스타인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비틀즈가 어떠한 그룹인지 궁금해져 비틀즈를 만나러 가게 되었고 비틀즈의 음악에 충격을 받고 매니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she's leaving home.' 실제모델인

멜라니 코가 그 주인공인데,

폴 매카트니는 멜라니 코의 가출 기사를 보고 해당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멜라니 코는 자신이 주인공인 것도

모르고 이 노래를 들으며 힐링을 받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