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6주 5.5% 단기 적금 풍차 돌리기 와 예금중 어느게 더 좋은가요?
카카오 26주 5.5% 단기 매주 1개씩 가입해 26개를 만들어 가입하는 적금 풍차 돌리기와 예금 3.5% 중 어느게 더 좋은가요? 2년을 진행했을때 어느게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목돈이 있으시다면 3.5%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목돈을 모으는 과정이라면 당연히 적금을 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2년을 진행한다고 가정해도 3.5% 예금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카카오 적금의 특성상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여
최고 점이 되었을 때 기준으로 1주일만 이자를 받게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목돈을 입금하는 예금상품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목돈이 없어서 만들어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카카오 적금을 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 26주 적금은 5.5% 금리로 매주 1개씩 가입해 26개의 적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풍차 돌리기 방식은 처음에는 소액을 적금에 넣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큰 금액을 넣어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총 26주 동안 이자가 누적됩니다.
반면, 예금 3.5%는 고정 금리로 일정 금액을 한 번에 예치하여 일정 기간 동안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2년 동안 진행했을 때 5.5%의 적금 풍차 돌리기는 점차 이자가 누적되기 때문에 적금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적금 금액이 커지지 않는다면 예금이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와 예금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26주 풍차 돌릴 수 있는 목돈이 있다면 차라리 3.5퍼센트 주는 예금이 이자면에서는
더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와 예금 3.5%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는 26개의 적금을 6개월 동안 매주 하나씩 가입하는 방식입니다.
매주 1,000원씩 더 넣으면서 적금을 쌓아가고 만기된 적금은 다시 새로운 적금으로 돌리는 방식입니다.
총 3,276,000원을 적금하면 세전 이자가 약 112,580원입니다.
2년 동안 풍차 돌리기를 하면 예금보다 약 56,000원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주 새로운 적금을 가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자동이체를 실패하면 우대금리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금 3.5%는 2년 동안 4,800,000원을 예치하면 세전 이자가 약 168,000원입니다.
예금은 단순하게 한 번 예치하고 2년간 기다리면 되므로 관리가 더 쉽습니다.
더 많은 이자를 받고 싶다면 풍차 돌리기가 유리하지만 관리의 편리함을 원한다면 예금이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풍차돌리기가 굉장히 핫했는데 단순히 이자소득으로만 본다면 단기적금이 더 낫습니다.
매월 이자를 받을수 있어서 거의 5퍼센트에 육박하는 이율을 받을수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정신적으로도 지치기 때문에 그냥 1년동안 넣어놓는 예금이 더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26주 적금은 소액으로 밖에 못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