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소변패드에 가서 눕는 이유는 뭐죠?
워낙 겁이 많고 소심한 편이긴 한데요
뭔가에 놀라거나? 소리가 시끄럽거나? 뭐 자기만의 뭔가 이유가 있는건지..
한번씩 소변패드에 가서 눕거나 앉아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배변교육도 잘되서 실수한적 없고요
집이나 애정하는 쿠션에서도 잘 쉬는데
가끔 피신하는 듯이 소변패드에 가서 앉아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나 고양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자기 냄새가 가장 많이 베어 있고 그것이 있으면은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소변 패드 위에도 그런 장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냄새가 좀 있고 좋진 않겠지마는 분명이 아마 그것이 강아지에게는 평안한 장소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면은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와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이 편하고 자기 냄새가 있기 때문에 안락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마 소변 패드 그 부분도 자기만의 안락한 장소라고 인식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씩 그곳에서 누워 있거나 앉아 있거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소변패드 만큼은 작성자분께서 따로 건들지 않거나 혹은 소변패드 쪽으로는 작성자분이나 가족들이 잘 가지 않으니 이런 행동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선호하는 자리나 위치가 개체마다 다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가 배변패드 위에 있는 것이 편안함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체취가 많이 나서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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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샵에서 분양 받아온 경우 패드위가 안정감을 얻어서일 수도 있고
그간의 세월동안 집안에서 칭찬만 받았지 혼나본적이 없는 장소가 패드위밖에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공간개념을 확장 시켜줄 필요가 있는 친구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