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번호 읽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2010두7796 판결이라면 일반적으로 ‘이천십두칠칠구륙’으로 읽는 경우가 많은지, ‘이공일공두칠칠구륙’으로 읽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정확하게 읽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