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의 경우 충분한 소독과 정수 과정을 거쳐 실제로 식음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수돗물을 완전히 끓이지 않고 분유를 타서 먹였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장염과 같은 소화기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지만 현재 설사나 복통,구토,식욕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없다면 병원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섭취한 수돗물에 대한 조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증상이 없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상태를 지켜 보시고 증상 발생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