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기준은 나이, 외모 등 어떤걸로?

음 보통 결혼하면 아줌마로 불리는 거 맞잖아요

근데 아줌마로 부르면 싫어하는 여자들 많더라고오

그래서 기준이 정말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쎄요. 본인 마음이지 않을까요? 충분히 불릴 수 있는 나이대여도 그런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남성들도 대뜸 아저씨라고 불리는 걸 달가워하지 않으니까요. 둘 다 그렇게 친근하게 들리는 호칭은 아닌 것 같아요.

  • 핸드백 안에 화장품 대신 사탕, 비닐봉지, 물티슈가

    항상 대기 중이면 이미 준비된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잘못했을 떄 말로 싸우면 신혼

    등짝 스메싱 부터 날아가면 그날부터 진정한 아줌마가 되는겁니다

  • 기준은 각자 나름이죠

    유치원생 입장에선 20살도 아줌마고

    20대한텐 50대 이상부터 아줌마로 여겨질 수 있겠죠

    결혼은 해도 20대라면

    아줌마.. 라기엔 애매하긴 해요

    '아이 - 어른' 사이가 아닌,

    '어른 - 어른' 사이에서 아줌마라 부를지 말지는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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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저와 제 주변인의 주관적인 느낌이긴 합니다만

    아줌마가 기분 나쁜 이유가

    아저씨는 드라마나 동화책에서

    잘생기고 키 큰 배우들이 아저씨라 불리기도 하고

    '젠틀한 어른'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 키다리 아저씨, 공유, 이선균 등...)

    군인 아저씨, 경찰 아저씨 같은 표현 덕인지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를 지켜주는 어른들' 같은 느낌도 강하고요

    반면

    아줌마는 (미디어에서) 심술궂고 욕심 많고, 어리석게 비춰지거나

    '나이들어 보이는 여자'를 부르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더 불쾌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단 얘기를

    어릴 때 부터 수도 없이 들으며 자라니

    그런 말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요..

  • 아줌마라는 호칭이 나이든 여성을 부르는 말이면서 결혼한 여자를 부르는 말이기도 해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본인을 나이든 여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중년의 나이대의 접어든 사람들을 아줌마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