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각자 나름이죠
유치원생 입장에선 20살도 아줌마고
20대한텐 50대 이상부터 아줌마로 여겨질 수 있겠죠
결혼은 해도 20대라면
아줌마.. 라기엔 애매하긴 해요
'아이 - 어른' 사이가 아닌,
'어른 - 어른' 사이에서 아줌마라 부를지 말지는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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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와 제 주변인의 주관적인 느낌이긴 합니다만
아줌마가 기분 나쁜 이유가
아저씨는 드라마나 동화책에서
잘생기고 키 큰 배우들이 아저씨라 불리기도 하고
'젠틀한 어른'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 키다리 아저씨, 공유, 이선균 등...)
군인 아저씨, 경찰 아저씨 같은 표현 덕인지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를 지켜주는 어른들' 같은 느낌도 강하고요
반면
아줌마는 (미디어에서) 심술궂고 욕심 많고, 어리석게 비춰지거나
'나이들어 보이는 여자'를 부르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더 불쾌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단 얘기를
어릴 때 부터 수도 없이 들으며 자라니
그런 말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