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보험은 어떤 보험이었을까요?
대한민국 최초의 보험은 어떤 보험이었을까요?
문득 듣기로는 소보험이었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맞는디 궁금해집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는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보험사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옛 조선화재해상보험)와 한화손보(옛 신동아손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1921년 10월 조선생명주식회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였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조선생명은 4.19, 5.16 등 사회 격동기 직후인 1962년 9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역사가 가장 깊은 곳은 한화생명입니다. 한화생명의 전신인 대한생명은 1945년 12월 김구의 제자인 강익하 사장 등 총 33인이 출자 후 1946년 9월 국내 자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입니다. 초기에는 한국생명이란 사명도 거론됐지만 광복 직후라는 점을 들어 '대한독립 만세'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대한생명으로 정해졌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보험회사가 어디인지 궁금하군요.
1921년 10월 조선생명주식회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출발한 바 있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생명은 4.19, 5.16 등 사회 격동기 직후인 1962년 9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보험회사입니다.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보험사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옛 조선화재해상보험)와 한화손보(옛 신동아손해보험) 등이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는 1921년 당시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씨가 주축이 되어 세운 조선생명보험회사로 해방이후 영업이 정지되었습니다.
조선생명보험이 영업이 정지 된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보험회사는 1946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오는 대한생명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895년 정부의 관제 개편이 있었는데 그때 농상아문과 공무아문의 역할을 대신한 농상동부에서 관허 1호로 허가한 대조선보험회사를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대조선보험외사가 1897년 발행한 우보상보험증권을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증권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소를 보험가입대상으로 한 보험으로 이완용의 형이자 농상대신인 이윤용이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인 '소보험'은 1897년 6월에 '대조선(大朝鮮)보험회사(1895년 설립)'가 발행한 보험증권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