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상화폐의 패닉셀이 무슨뜻인가요?
가상화폐의 패닉셀이 무슨뜻인가요? 어느정도 떨어지면 패닉셀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안좋은 뜻 같긴한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패닉셀은 공포감에 일단 팔고 보는 것입니다. 가상화폐는 만들어지진 얼마안되는 신생자산이라서 사람들의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큰 변동성이 있다보니 일단 팔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규제가 없다보니 100배 레버리지까지도 있고, 이렇게 반대로 청산 당하면 연쇄하락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막떨어지니까 그전에 팔고 보자는 것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패닉셀은 투자자들이 갑자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때 공포에 휩싸여 급하게 자산을 매도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더 큰 손실을 피하려고 서둘러 매도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패닉셀은 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가격 하락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패닉셀은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겨줄 수 있는 매우 안 좋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