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설비 진단 기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서 설비를 직접적으로 해체 하지 않고 이상 유무를 판단하려고 하는데요 설비에서 과열이 발생했을때 열패턴은 어떻게 형성이 되고 그에 따른 판단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유지보수 사례가 있으면 사례를 근거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배 박사입니다.
설명하신 설비가 어떤 시스템인지 명확하지 않아 아래의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한번 보시고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글 등 검색 사이트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보는 세상"로 검색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정상일 때의 카메라로 찍은 비교 사진 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특정 열원이 발생하면 해당 부분만 색상이 다르게 표시되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과열은 국부적 고온 영역으로 나타나며, 정상 온도 범위를 초과하면 이상으로 간주합니다.
예로는 전기 패널 접점 과열을 조기에 발견해 화재를 예방한 사례가 있습니다.
설비별 온도 기준과 경고 임계값을 설정해 유지보수에 활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설비의 이상 유뮤를 비접촉 방식으로 진단하는 데 유용 합니다.
과열이 발생하면 특정 부위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이는 핫스팟으로 나타납니다.
판단 기준으로는 정상 작동 온도를 알고 있어야 하며 이보다 높은 온도가 감지되면 이상 징후로 감지합니다.
예를들면 변압기의 내부 코일 온도가 비정상적으로높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fluke의 열화상 카메라 사례에서는 고온 문제를 발견해 장비 고장을 예방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열화상 카메라는 설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적시 유지보수를 지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과열시 열 패턴의 형상은 특정 부위에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핫스팟이 형성됩니다.
또한 전기모터의 경우 내부 코일이나 베어링 부위에서 비정상적인 높은 온도가 발생합니다.
그외 설비의 특정 부분에서 열이 축적되면 주변 부품으로 열이 전도 되거나 방출되어
전체적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유지보수 사례로는
차량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력설비의 이상 여부를 진단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을 통해 고온으로 인한 절연 파괴와 같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 시설에서 자동화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설비의 고장 및 설비의 온도를 측정하여,
비정상적인 온도가 감지되면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를 통해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문제를 인지하고 조치를 취할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