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LG 중에서 잠심 구장은 누가 먼저 썼나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는 잠싱 야구장을 홈경기장으로 같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전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두산과 LG 중에서 잠심 구장은 누가 먼저 썼나요?
LG의 전신은 MBC입니다.
KBO의 첫 경기는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였습니다.
MBC 청룡이 1983년부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썼다고 합니다.
OB는 1985년부터 연고지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잠실 야구장이 개장한 것이 1982년 7월이었고 잠살에서의 프로야구 첫경기는 MBC청룡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죠.
LG트윈스는 MBC청룡의 역사를 승계하고 있으므로 LG트윈스가 먼저 사용한 셈입니다.
당시 OB베어스는 연고지가 충청도였으며 1985년에서야 서울로 연고지를 변경했습니다.
본래 잠실구장은 프로야구를 위해서 만들어진 구장은 아니고 세계선수권대회야 88서울올림픽 용으로 만들었는데 그러다가 MBC 청룡이 본격적으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쓴 건 1983년부터였다. 그 이후 1986년부터는 OB가 동대문야구장을 떠나 이 야구장에 상주하게 되면서 MBC 청룡과 OB의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먼저 사용한 구단은 LG트윈스죠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야구 경기장인 잠실 야구장은 최초 두산 베어스가 먼저 홈구장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 프로 야구 창설 당시 OB 베어스 라는 이름으로 잠실구장이 홈구장 이였습니다. 그리고 LG 트윈스가 나중에 창설 되면거 잠실 야구장은 OB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함께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OB 베어스는 향후 두산 베어스로 이름이 변경이 되었지만 초기 잠실 야구장을 사용한 구단은 두산 베어스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잠실 야구장은 원래 1982년에 개장하였고, 두산베어스가 처음으로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습니다.
LG트윈스는 1989년에 창단되었고, 이후 두 팀이 같은 구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두산이 먼저 잠실 구장을 사용한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