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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가마우지230
냉엄한가마우지23022.07.20

환율이 오르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환율이 오르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환율이 내리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요.


환율이 요즘 많이 오르는데 왜 오르는지도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기업에서 수출을 할 때에

    가격경쟁력이 생기나 원자재수입단가 등이 높아져

    오히려 수출에 경쟁력을 잃을 수도 있고

    현재 각종 불확실성이 크기 떄문에 환율이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수출 경쟁력이 생기고, 수입 경쟁력이 떨어져 GDP 성장 및 경상 흑자에 기여하게 되며, 환율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수입 경쟁력이 생기고,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GDP 성장 및 경상 적자라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 주도 경제국이기 때문에 환율이 높은 것이 유리하고(고환율 정책을 펴는 이유)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달러의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원화의 상대적 약세가 부각되고 있는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106

    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6

    다만 안내드리는 상황말고도 현재의 환율상승은 미국의 양적긴축에 따른 자국 화폐의 달러강세 유지 정책, 우리나라의 환율방어수단으로 인한 외화보유고 감소, 원재료 수입금액 증가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확대 등의 내용을 종합해서 관련 사항을 바라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변동함에 따라 국민 경제에는 여러 가지 좋거나 나쁜 영향이 나타납니다. 우선 원화 환율이 상승하면 경상수지가 개선되고 경제성장이 촉진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옵니다. 수출기업은 수출품을 같은 가격으로 팔더라도 원화로는 더 많은 금액을 얻게 되므로 수출단가를 낮추어 더 많은 물량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입기업은 같은 수입품에 대해 원화로 지불해야 할 금액이 늘어나므로 수입을 줄이게 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여 경상수지가 개선되고, 수출증가로 생산과 고용이 증대됨으로써 경제성장이 촉진됩니다.

    한편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물가의 상승을 초래하고 외채 상환 부담을 증가시키는 등 국민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