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자동차 보험을 어떻게 가입하면 저렴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000년생 자녀가 차를 샀는데요
자동차 보험을 자녀가 직접 가입하려니
너무 비싼것 같아서 혹 제가 가입을 한 후
1인추가를 하면 저렴한가 싶습니다.
다만, 사고 시 제가 보험수가가 인상되는것도
조금 신경쓰이긴 합니다.
좀 비싸도 자녀가 직접 가입하는게 장기적으로 나은건지 궁금해서 도움 청합니다
부모님이 가입 후 추가 1인으로 하시고 자녀분을 종피보험자(보험가입경력인정) 등록하시어 보험경력을 인정받도록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고시 부모님이 할증이 될 것이나 자녀분이 고액의 보험료로 가입 후 사고시 할증에 비해 할증에 따른 비용도 적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명의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지정1인 혹은 가족범위로 지정한 뒤 경력자인정을 신청하고
추후에 분리하시는 방법과
아예 처음부터 분리하여 자녀명의로 가입하는 방법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녀가자동차를 많이 운전하셔서 사고 시 할증이 고민이시라면
후자인 자녀명의로 가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부모님 명의 밑으로 들어가 보험료를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20대이고 운전 경력이 없는 사람일 경우 차량보험료가 200만원에서 ~400만원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자녀추가를 하면 대개 70 ~120만원 정도 가격이 추가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크게는 200만원 가까이도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가족 자동차보험에 청소년을 추가하게 되면 평균 78%가 오른다고 하는데요. 비싸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자녀 단독계약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20대 무경력 운전자의 사고율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사고율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자녀를 추가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것보다 좋은 방법은 원데이보험 가입인데요. 자녀가 운전을 많이 안하는 경우에는 단기 자동차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단기보험은 싼 것이 장점인데요. 단점은 원데이보험으로 운전한 것은 경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보험료를 고려하면 원데이 보험 더욱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한정으로 부모님 명의 밑으로 들어가 보험료를 절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차량 지분을 부모님 1%, 자녀가 99%로 설정하여
자동차보험을 부모님밑으로,
말씀하신대로 추가하여 가입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태인데
사고가 나면 계약자인 부모님께 영향이 가는것도
어쩔 수 없는 사항이기는 합니다.
최대한 사고가 안나고
3년 무사고를 달성하도록 안전운전을 하길 바라야겠죠 ㅎㅎ
물론 비싸더라도 순수 자녀분 계약으로 가입하셔도
보험료외에는 문제가 없으시구요
안녕하세요. 가호손해사정 대표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20년생이시면 자녀분이 직접 가입하면 보험료가 많이 비싸게 적용이 들어가실거에요!
운전경력이 조금 쌓이고 운전이 적응될때까지는 지정1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고나면 당연히 선생님 차량 할증이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에 바로 자녀분으로 하셔서 몇년간은 조금 비싸게 적용이 될 수 있으나 애초부터 등급관리하게끔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고가 언제 어떻게 날지 예상이 어렵기 때문에 정답은 없으셔서 선생님께서 최종적으로는 결정해보셔야하셔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2000년생 자녀분처럼 만 20대 초반 운전자의 경우 보험료가 상당히 높게 책정됩니다. 이는 젊은 운전자의 사고 위험률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한 후 가족 한정 또는 1인 추가 특약을 활용해 자녀가 운전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 방식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사고를 내게 되면 보험 계약자가 부모님이므로, 부모님의 보험료가 크게 인상될 수 있고 향후 다른 보험 가입이나 갱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단기적으로는 저렴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부모님의 보험 이력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반대로 자녀가 본인 명의로 보험을 직접 가입한다면 초기에는 보험료가 많이 부담되지만, 사고 없이 보험을 유지하면서 무사고 경력과 할인·할증 이력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경력은 나이가 들면서 보험료 절감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훨씬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차를 구입해 장기간 운전 경력을 쌓아야 하는 경우라면 본인 명의 가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단기적으로 보험료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부모님 명의로 가입 후 자녀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녀의 보험 경력을 쌓고 싶으시다면 다소 비싸더라도 자녀 명의로 직접 가입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질문내용과 같이 이런 경우 방법은
자녀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경력을 갖추는 방법이 있고,
부모님 이름을 보험을 가입하여 부모님 보험할증율을 적용받으면서 자녀특약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사고시 부모님 보험료가 할증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차량을 공동명의로 하시고, 우선은 부모님 명의로 한 후 자녀를 자동차보험가입경력자로 등록을 하신 후 3년간 유지하다가 자녀의 이름으로 변경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때 자녀를 추가하는 것은 자동차 자체에 대한 비율을 부모님과 자녀가 일부 가지면서(부모님이 많이, 자녀가 적게) 가지면서, 이럴때 보험을 가입한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녀가 나이가 어리다고 한다면 부모님과 함께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