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후 항암치료때 마다 변을 못보는데 환경ㅇ변화 때문인지 아님 약이 안 맞아서 그런건지요?
대장암 수술후 항암치료를 두번째 받고 있는데 변을 못 보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환경변화 때문인지 아님 항암치료약과 안 맞아서 그런지궁굼하네요 평상시 집에서는 매일 한번씩 보고 있는데 병원에만 입원하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집에서 하루에 한번씩 보는데 병원에서만 못보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환경 변화때문이겠지요.
크게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변비가 심할경우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과일, 야채, 잡곡 등의 섬유소를 섭취하면 수분이 많이 흡수되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대변의 양을 많게 하며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 변비를 개선시켜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암치료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있지만 항암 치료의 경우에는 전신적인 항암제 투여를 합니다. 전신의 모든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가 영향을 받습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것도 자연스러운 영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증상만 듣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질문자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때 변비 증상의 원인은 환경 변화라기 보다는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과 환경 그리고 수술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대변을 보는데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질병이나 약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고 약에 의해 변비 증상이 나타났다면 약을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에서만 변을 보기 어렵다면 환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요.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변비보다는 설사가 더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약 통증으로 인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중이라면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면 집에서도 변을 보기 어렵겠지요.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 판단되고, 필요하다면 입원시에만 변비약을 드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