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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올해 건강검진 예정인데 추가로 전립선암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전립선암검사는 어떤 검사를 하는 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기저질환
고지혈/비염/탈모

3월경에 부부가 같이 건강검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인 중에 전립선암 말기로 현재 요양중에 있고 암이 퍼져서 하반신이 다 마비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요즘 소변을 보면 소변줄기가 약하고 잔뇨감이 생겼습니다. 덜컥 겁이 나서 건강검진 하는 김에 전림선 암 검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이 어떤 건지 궁금하고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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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대개 증상이 없습니다. 진행시 소변줄기 약화나 잔뇨, 빈뇨, 혈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이 이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검진 시 받는 전립선암 검사는 보통 혈액 중 전립선특이항원(PSA)이 증가해있는지 확인합니다. 여기서 수치가 높아져 있으면 추가적으로 초음파나 MRI, 조직검사 등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직장수지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암 검사는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혈액검사에서는 PSA(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PSA 수치가 높으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직접 확인하며, 크기나 형태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합니다. 검진 진행 시기를 고려하실 때,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계획하고 계신 점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명확한 증상이 거의 없어서 자주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 소변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뇨 장애나 혈뇨, 골반 통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면 하반신 마비나 골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시 전립선암 검사를 위해서는 PSA(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와 직장 수지 검사(DRE)를 먼저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PSA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초음파나 조직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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