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결혼식 안가면 뭐 욕먹어야할 일인가요 ?
요즘엔진짜 사는것도 빠듯해서 힘든데 친구 결혼식이다 상가집이다 뭐뭐등등 뭐 돈나갈일만 잔뜩이여서 뭐 사람사이에 그러면안되지만 친구들 손절좀치더라도 내가 편해야살거같아서 잘참여안하거든요 이게 그렇게 막 주위에서 뭐라고할일인가요 ??
친구결혼식 안가서 편해진다면 안가도 괜챃겠지만 과연 그걸로 얼마나 편해질지 의문이네요
가든안가든 본인 자유겠지만 친구들은 섭섭한마음에 욕할수있다고 봅니다
친구결혼식에 안가면 뭐 욕먹어야할 일인가요.욕먹을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본인결혼식에 안온다고 욕안할수있으면됨니다.부조는 상호부조입니다.내가 한만큼돌아오고 내가한만큼받고 상호부조의개념이기 땜에 내가 적게 하면 적게받으면 됨니다.친구결혼식에 안오면 친구들이 욕하는것이 아니라 걱정하겠죠 뮈 일이 있는지 궁금해 할것입니다.가능하면 친한친구 결혼식은 참석해야죠.
안녕하세요, 친구결혼식에 가는것으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나중에 본인의 행사에 바라는것이 없으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결혼식 안간다고 욕이나올정도면 주위 사람들에게 질문자님과 친하다고 느껴질사이겠지요. 그렇다면 욕 먹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아니라면 부당하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경조사들이 생길때마다 가야하나 고민되는건 님뿐만은 아닐거에요. 물론 다 챙길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모두 챙기는것은 힘든일 같아요. 스스로 관계에 적정선을 어느정도 정해두고 참석하거나 송금을 하거나 그냥 넘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꼭 욕먹어야 할 일은 아닙니다. 요즘은 각자의 상황과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이나 상가집 같은 사회적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친구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 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로 행사에 불참할 수 있으며, 불참 자체가 우정을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며, 진심을 전하고 연락을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식에 가지 않았다고 해서 꼭 욕먹을 일은 아니며, 각자의 사정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주위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면 꼭 가야겠지만 애매한 친구면 굳이 가야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친한 지인들이나 회사 동료 경조사는 챙기지만 애매하면 잘 안챙기거든요
이렇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데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