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돈을 빌려주면 오히려 갑이 아니라 을이 되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이 됩니다.
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 이유는 상대방이 돈을 갚지 않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빌려준 후에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연락이 끊기면 돈을 돌려받기 어려워져 오히려 빌려준 사람이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방지하려면 계약서 작성이나 담보 설정으로 법적 보호 장치를 미리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신용으로 빌려줄 경우 약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짜피 못 갚으면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청하면 법적인 책임도 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돈을 빌려주실 땐 최소한의 물건이라도
담보로 거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면 을이 되는 상황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주요 이유입니다.
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가?
1. 신뢰의 비대칭: 빌려주는 사람은 돈을 잃을 위험이 있지만, 빌리는 사람은 그 돈을 사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빌린 사람이 돈을 갚지 않거나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빌려준 사람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2. 법적 보호의 부족: 대출 계약이 구두로만 이루어지거나 명확한 문서가 없으면, 법적으로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대출자는 상환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감정적 연관: 친구나 가족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감정적 요소가 개입되므로, 상환을 요구하기가 어렵고 관계가 나빠질까 두려워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처하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한 조건 설정: 돈을 빌려주기 전에 상환 조건, 이자율, 상환 기한 등을 명확히 정리하고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중한 결정: 상대방의 재정 상황과 상환 능력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이 좋은 사람에게만 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상환 계획 수립: 빌려준 금액의 상환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정한 주기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돈을 갚아야 될 사람이
갚지 않기에 빌려준 사람이 을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계약서 등을 작성하고 갚지 않으면 소송 등을 통하여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갚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갑과 을이 바뀌는 순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용증을 꼭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갚을 것인지, 갚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확히 명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이 크다면 공증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못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빌려주시면 맘이 편합니다. 없어도 될 돈까지만 빌려주시면 심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돈을 빌린 사람이 '안 갚아', '못 갚아' 이래 버리기 때문에 소위 을이 되어버리는 것인데, 사실상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상책이고, 정히 빌려줘야한다면 못 받을 각오를 하고 줘도 될 수준만 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빌린 사람이 갚지 않으면 돈을 회수하기 어렵고 법적 절차까지 걸리기 때문이에 빌려준자가 약자가되는거같아요. 돈을 빌려줄때 계약서를 철저히 작성하고, 이자를 명확히 설정해서 법적 보호를 받는 게 중요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가장 좋은건 처음부터 돈을 빌려주지 않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인정상 어쩔수 없이 돈을 빌려주게 되면 그때부터는 말씀하신거 처럼 돈을 빌려준 사람이 약자가 되어 돈을 갚아라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미안해하고 그렇게 됩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은 돈을 빌릴일을 만들지 않는데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기 때문에 항상 그런 관계가 되는거 같습니다.
혹여라도 돈을 빌려주게 되더라도 빌려주기 전에 반드시 각서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제때갚지 않을시 어떠한 장치를 쓰겠다는 장치도 걸어두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말 중에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요.
돈을 빌릴때에 갖은 비굴함과 선함과 어떻게든 상환을 하겠다는 믿음을 보여주던 사람이 돈을 빌려가고는 싹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에는 미리 신용장을 쓰고 공증을 받으면 추후 법적인 다툼에 있어서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말로 아무리 타이르듯 상환하라고 해도 꿈쩍도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