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의 번잡함을 벗어나고 싶다면 야경이 아름다운 덕진공원의 연화정 도서관과 전주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치명자산성지를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숙소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한옥마을 내 '왕의지밀'이나 '교동살래' 같은 한옥 스테이를, 깔끔한 시설을 선호하신다면 신시가지의 '라한호텔'을 추천합니다. 맛집은 전주 비빔밥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현대옥 남부시장점'의 콩나물국밥이나 시원한 메밀소바가 일품인 '진미집'을 방문해 보세요. 저녁에는 전주만의 독특한 가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일갑오'에서 황태포에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문화적인 경험을 더하고 싶다면 인근의 팔복예술공장에서 현대 미술 전시를 감상하며 전주의 세련된 면모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