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초반인 본선 1라운드의 경우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접근성과 흥행을 고려해서 아시아와 북중미 등 여러 지역에 조를 나누어 배치하거든요. 이번 2026년 대회만 보더라도 일본 도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그리고 미국의 휴스턴과 마이애미 이렇게 네 곳에서 각 조의 경기가 동시에 열리고 있어요.
다만 대회가 후반부로 넘어가서 4강이나 결승전 같은 주요 경기가 시작되면 선수들의 이동 동선과 중계 집중도를 위해서 보통 한 장소에 모여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론디포 파크가 그 역할을 맡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