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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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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서 힘든가봐요.

일을 시작한지 한달쯤 됐을때

상사께 엄청 혼났습니다.

제가 한 것이 너무 성의가 없다며 한숨쉬시고..

이런 거까지 알려주는 자기자신에게

회의감이 들 정도라며 기분나빠하셨는데요

제딴에는 성의 없는 게 아니었는데..

너무 부족해서 형편없었나봐요.

그래서 성의가 없어보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부족한 제 자신이..

그 이후로는 뭘 해도 저 때의 기억이 나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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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한번 트라우마 가 생기면 쉽게 해결되지 않죠 저또한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초심 잃지 않는모습

      시간이 약이라고 나중에 질문자님을 인정하시는 날이 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초바비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건 비단 첫 사회생활 뿐만아니라 몇 년이

      지나도 상사에게 혼나게 되몀 자존감이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런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알려주신 내용을 꼭 메모해서 틀리지 않게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 덧붙여 중요한건 질문자만 그런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그 어떤 대단한 사람도 처음 회사일은 혼나기 마련이고, 별 거 아닌걸로 한소리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꼭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흑로212입니다.


      어느것도 답이 될수 없겠지만

      그 트라우마를 더 깊어지기전에 새로운것에 대해 더 집중하셔야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에는 깨지고 기죽고 어깨도 못펴고 다녔지만 어쩌라고 에라모르겠다 이런 마인드로 새로운일에 더 잘하면되지 이러다보면 상사눈치도 안보게 됩니다

      그로인해 능률도 오르기도했어요

      힘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