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서 힘든가봐요.
일을 시작한지 한달쯤 됐을때
상사께 엄청 혼났습니다.
제가 한 것이 너무 성의가 없다며 한숨쉬시고..
이런 거까지 알려주는 자기자신에게
회의감이 들 정도라며 기분나빠하셨는데요
제딴에는 성의 없는 게 아니었는데..
너무 부족해서 형편없었나봐요.
그래서 성의가 없어보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부족한 제 자신이..
그 이후로는 뭘 해도 저 때의 기억이 나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한번 트라우마 가 생기면 쉽게 해결되지 않죠 저또한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초심 잃지 않는모습
시간이 약이라고 나중에 질문자님을 인정하시는 날이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초바비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건 비단 첫 사회생활 뿐만아니라 몇 년이
지나도 상사에게 혼나게 되몀 자존감이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런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알려주신 내용을 꼭 메모해서 틀리지 않게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 덧붙여 중요한건 질문자만 그런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그 어떤 대단한 사람도 처음 회사일은 혼나기 마련이고, 별 거 아닌걸로 한소리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꼭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산뜻한흑로212입니다.
어느것도 답이 될수 없겠지만
그 트라우마를 더 깊어지기전에 새로운것에 대해 더 집중하셔야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에는 깨지고 기죽고 어깨도 못펴고 다녔지만 어쩌라고 에라모르겠다 이런 마인드로 새로운일에 더 잘하면되지 이러다보면 상사눈치도 안보게 됩니다
그로인해 능률도 오르기도했어요
힘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