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카 카를에게 유서에 의해 상속되었습니다.
베토벤은 1815년 자신의 첫째 동생인 카스파 판 베토벤이 결핵으로 41세에 사망하자 카스파의 아들이자 자신의 유일한 조카인 카를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획득하는데 전력을 다하게 된다. 그 이유는 첫째, 베토벤 본인이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자식이 없었으며 카스파가 죽었을 당시 둘째 동생인 요한마저 자식이 없는 상태였다. 결국 베토벤 가문을 이어갈 유일한 후손은 카스파의 아들 카를 판 베토벤 한 사람밖에 없었던 것. 둘째 이유는 베토벤은 카스파의 아내이자 카를의 엄마였던 요한나 판 베토벤을 거의 창녀 수준으로 멸시했으며 카를이 그녀 밑에서 자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튼 유서에 의하여 베토벤의 재산은 모두 칼에게 상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