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회사그만둬서 속상했어요
제목그대로요 친구하고 아는선생님이 회사그만둬서 마음좀 불편하고 속상했어요 어떻게 달래야 되나요 속상할때 뭐하면 풀리나요 이질문이랑약간틀리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많이 봤나요 잘해도 사랑이나 관심못봤는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몰두하거나 하면 어느새 감정이 가라앉고 덜 속상하더군요.
사랑을 많이 받기위해서는 오히려 사랑에 목매고 갈구하지 않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남을 배려하다보면 많은 이들이 질문자님 가까이에 있을려고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지인분들이 회사를 그만둬서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생활은 해야되니 질문자님은 직장에 잘 다니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왜 그만 뒀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친구에게 왜 회사를 그만뒀는지 물어보고 친구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경청을 해주면 충분히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이 조금 애매하네요.
친구 분이 그만둔 것인지, 혹은 친구분과 아는 선생님이 그만 둔것인지를요.
그리고 그 친구 분이 왜 직장을 그만둔건인지는 알고 있나요?
친구 분을 위로하고 싶으면, 직장과 무관한 만남을 통해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질문자 님이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인거 같은데,
우선 질문자 님의 장단점을 파악하세요.
장점을 부각하시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단점 등은 고치세요.
그러면 사람들은 점차 호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참매161입니다.
저도 현재 실직상태인데요.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의 현상태를 잘들어주고 이해만 해주어도 그사람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퇴사한 친구한테 업무외적으로 연락해보세요. 간단하게 안부도 묻고 친구로 지내자고 먼저 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잘 안될수도 있지만 도전이라도 해보세요.